바이오·헬스케어 유망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지역 창업생태계와 민간 투자자 간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가 원주에서 마련된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해정)는 11월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원주시 창업지원허브 1층 컨퍼런스룸에서 ‘제5회 온보딩플라이트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예선 IR 평가를 거쳐 선정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13개사가 참여한다. 참가 기업은 IR 발표로 투자자에게 기술과 사업 모델을 소개한다. 산업통상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한국예탁결제원이 행사를 주최하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공동 주관한다.
신약·바이오부터 애니멀 헬스케어까지 4개 분야
참가 기업은 신약·바이오, AI·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진단, 애니멀 헬스케어 4개 분야로 나뉜다. 신약·바이오 분야는 4개 기업이 참여한다. 라이플렉스사이언스는 골관절염 연골 재생 주사 기술을, 바이오바이츠는 근감소증 신약 개발을 선보인다. 파나큐라는 뇌졸중 예방약과 경구용 GLP-1 촉진제를, 비체담은 야간 하지경련 천연물 기반 솔루션을 소개한다.
AI·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참가사는 5개 기업이다. 이 가운데 네오에이블은 욕창 예방에 피지컬 AI를 접목한 기술을 발표한다. 뉴로이어즈는 AI와 VR을 결합해 어지럼을 진단·치료하는 기술을 내놓는다. 인지 재활 애플리케이션의 마인드허브, 3차원 인체 분석 기술의 브이바디, 손톱주름 모세혈관 AI 분석 기술의 헬스클라우드도 무대에 선다.
의료기기·진단 분야에서는 피디엑스가 휴대형 엑스레이와 원격 관제 기술을, DRX이미징이 방사선 진단장치를 소개한다. 애니멀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비노우가 AI 기반 스마트축산 기술을, 프레쉬아워가 반려동물 AI 맞춤형 식이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전 수요조사 기반 1:1 라운드테이블
IR 발표가 끝나면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기업별 4~6개 투자사와 1:1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투자자와 기업이 직접 만나 투자를 논의하고, 이후 후속 미팅까지 이어지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민간 투자자 접점을 넓히고 지역 내 투자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방향을 두고 있다. 행사 종료 후에는 투자의향서(LOI)를 제출받아 후속 미팅으로 연결할 예정이다.
참관 신청과 문의
투자사, 유관기관, 지자체 관계자는 초청장의 QR코드 또는 별도 신청 링크로 참관을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투자자와 유관기관, 지자체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전략산업본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