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진주강소특구 이노테크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경남 스타트업 30개사가 투자·금융기관 전문가 15명과 마주 앉았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노충식)와 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12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G-Connect Match: 경남 스타트업 밋업’을 열었다. 참여 기업에는 진주강소특구 연계 기업도 포함됐다.
밋업은 지역 우수 기술기업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전문 투자자와의 직접 상담으로 투자유치와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상담은 일대일 순환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스타트업 참여 현황과 현장 상담
참여 스타트업은 엔스퀘어, 네츄로스바이오, 리플로우, 아라메소재, 케이에이엠, 프로소프트, 그리드넥서스 등이다. 기업들은 투자 전문가에게 자사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모델, 성장 전략을 설명했고, 투자유치 가능성에 대한 의견도 주고받았다.
투자기관으로는 대경연합기술지주, IPS벤처스, 인사이트벤처스, 부산연합기술지주, 지스퀘어인베스트먼트 등이 자리했다. 금융기관에서는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NH투자증권 등이 참여했다.
협력기관과 센터의 향후 계획
행사에는 한국남동발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BNK경남은행,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영산대학교가 협력기관으로 함께했다.
노충식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유망 창업기업들이 전문 투자자와 직접 소통하며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번 밋업을 계기로 지역 창업기업과 전문 투자기관 간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실제 투자 성과로 이어지도록 후속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 창업기업들이 실질적인 투자 성과를 창출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 네트워크 확대와 후속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뜻도 전했다.
한편 이번 밋업은 2026년 경남진주강소특구 이노테크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