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가 사업을 키우면서 마주하는 실무 과제를 다루고 참가자 간 연결과 협업 기회를 만들기 위해,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용우)가 부산형 워케이션 네트워킹 프로그램 ‘W-DAY’를 10월 한 달간 운영한다. 콘텐츠 사업화, 마케팅, 조직 운영(HR), 창업가 네트워킹이 주제이며, 장소는 부산 워케이션 거점센터다.
W-DAY는 10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총 네 차례 열린다. 분야별 실무자가 경험을 공유하는 강연과 마지막 주 소그룹 네트워킹으로 구성된다.

회차별 강연: 콘텐츠·마케팅·조직 운영
10월 7일 ‘W-스타트업 DAY’는 온라인 콘텐츠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는 강연이다. 록음악 큐레이션 유튜브 채널 ‘온에잇’의 박민하 디렉터가 연단에 올라, 콘텐츠를 펀딩·오프라인 이벤트·IP 협업·브랜딩으로 넓힌 경험을 공유한다.
14일 ‘W-마케팅 DAY’는 스몰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다룬다. ‘고지마’의 김용진 대표가 스몰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차별점을 찾는 방법, 그에 따른 마케팅 전략을 소개한다.
21일 ‘W-HR DAY’는 조직 운영과 성과관리가 주제다. ‘모두의 사수’ 김영진 대표가 야근에 의존하지 않는 조직 운영·성과관리 체계를 소개한다.
창업가 소그룹 네트워킹과 참여 방법
28일 마지막 회차 ‘W-네트워킹 DAY’에서는 참가자가 관심 분야별 소그룹으로 나뉘어 교류하며 협업 가능성을 모색한다.
참가 대상은 지역 창업가, 스타트업, 소상공인, 프리랜서, 1인 기업이다. 모집은 부산형 워케이션 참가자와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로컬창업팀 김다경 매니저는 “10월 W-DAY는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김 매니저는 또 “지역 창업가와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새로운 사업 기회와 협업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회차별 일정은 7일 W-스타트업 DAY, 14일 W-마케팅 DAY, 21일 W-HR DAY, 28일 W-네트워킹 DAY 순이며, 매회 오후 6시에 시작해 8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