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차 모집에서 대전지역 지원자가 3132명으로 집계됐다. 1차 모집의 2301명보다 831명, 36.1% 늘어난 수치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박대희)는 지역 내 창업 도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멘토기관과 협력해 선발 참가자의 아이디어 구체화와 다음 라운드 진출 준비를 지원한다.
센터는 2026년 10월 20일 목원대학교 콘서트홀에서 대전지역 1라운드 오리엔테이션을 연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정부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1차와 2차 모집이 진행됐다.

전국 동시 출범식과 지역 프로그램
행사는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1부는 전국 17개 시·도가 온라인으로 동시에 참여하는 출범식으로, 대표멘토 심사 총평과 선정자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2부는 지역 허브기관별 오프라인 프로그램이다. 대전에서는 단계별 지원 안내와 멘토기관 보육 프로그램 소개, 책임멘토 소개와 매칭, 참가자 교류가 이어진다.
대전지역 멘토기관 12곳 참여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전지역 멘토기관 12곳이 참여한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한국수자원공사, 이노폴리스벤처협회, 목원대학교, 국립한밭대학교, 한남대학교, 충남대학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렛츠, 로우파트너스, 리벤처스, 슬론벤처스, 컴퍼니에이도 멘토기관에 포함된다.
박대희 대표이사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도전자들이 아이디어의 발전 방향을 찾고, 그 과정을 함께할 멘토를 만나는 자리”라고 말했다.
대전혁신센터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지역 멘토기관과 협력해 참가자가 아이디어를 사업 모델로 발전시키고 후속 단계에 도전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박 대표이사는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지역 멘토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도전자들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다음 단계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