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멘토링과 AI 솔루션 등 보육 프로그램으로 다듬은 창업 아이디어를 공개 무대에서 검증받는 자리를 마련한다. 참가자들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이제 다음 단계인 권역별 오디션 진출 기회를 주기 위한 행사다. 센터는 13일 오후 1시 쉐라톤 제주 8층 탐라홀에서 ‘2026년 1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지역 오디션’을 연다.

제주 2라운드 진출자 8명, 공개 IR 피칭
오디션에는 제주 지역 2라운드 진출자 8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공개 IR(투자설명회) 형식으로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전문가 평가를 통해 상위 3명이 권역별 오디션 진출자로 선정된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이병선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에 대해 “라운드를 거치면서 아이디어를 현실로 깨우고 있는 모두의 창업 도전자들의 열정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센터에서도 지역 내 유망 창업자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선배 창업가 강연·멘토기관 1대1 상담
행사에는 발표와 평가 외에 선배 창업가의 인사이트 강연이 마련된다. 모두의 창업 1차 멘토기관인 제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엠와이소셜컴퍼니, 넥스트챌린지가 1대1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제주센터는 직접투자와 팁스(TIPS), 립스(LIPS) 등으로 지역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행사 참여 신청은 12일까지 받고 있으며, 현장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