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의 사업화 역량을 높이고 기업 간 교류를 활성화하려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박대희, 이하 대전혁신센터)의 커뮤니티 프로그램이 두 번째 회차를 맞았다. 대전혁신센터는 10월 29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1층 콜라보룸에서 '2026 대전 스타트업파크 커뮤니티' 2회차 프로그램을 열었다. 입주기업과 초기 창업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명 이상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배 창업기업의 성장 사례 발표, 입주기업 소개 피칭, 자유 네트워킹으로 구성됐다. 대전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이 커뮤니티는 입주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프로그램이며, 이날 행사가 2회차다.
선배 창업기업 티알의 성장 사례
성장 사례 발표는 티알(TR) 김병수 대표가 맡았다. 김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사업화와 성장을 거치며 쌓은 경험을 풀어놓았고, 네이버·대웅제약·아스트라제네카와의 협업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했다.
참석한 초기 창업기업들은 선배 창업기업이 거친 과정을 직접 들으며 자사의 사업화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었다.
입주기업 피칭과 네트워킹
이어 입주기업들이 각자의 사업 아이템과 추진 현황을 소개하는 피칭을 진행했다. 기업들은 발표를 통해 서로 협업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했다.
자유 네트워킹 시간에는 선배 창업기업과 초기 창업기업, 유관기관 관계자가 한자리에서 각자의 어려움과 경험을 공유했다.
대전혁신센터 원스톱지원실 장석조 실장은 “이번 커뮤니티가 선배 창업기업의 실질적인 성장 경험을 공유하고, 초기 창업기업들이 사업화 방향과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혁신센터의 향후 계획
대전혁신센터는 입주기업 간 교류 활성화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와 연계해 분야별 전문가 상담도 지원할 방침이다. 창업기업이 사업화 과정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성장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장석조 실장은 “앞으로도 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지원하고,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커뮤니티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이어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