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KAIST,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전광역시와 함께 ‘제3회 K-ROBOTICS STARTUP CUP’ 참가팀 모집을 시작했다. 로봇 분야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 마감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전국에서 10개 팀 안팎을 선발할 예정이다.

Fresh Track·Deep Track 이원 모집
모집은 예비창업자와 3년 이내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Fresh Track과, 기존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Deep Track으로 나뉜다. 구동기, 동작데이터, 촉각계측,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등 피지컬 AI 기술을 보유한 팀이 우대를 받는다.
9월 킥오프부터 12월 최종 경진대회까지
선발된 팀은 9월부터 11월까지 KAIST 연구진의 멘토링을 받으며 사업화 역량을 고도화한다. 10월에는 산업계와 투자기관이 참여하는 밋업데이가 열려 협업과 투자 연계 기회를 제공한다. 최종 경진대회는 12월 3일 열리며 총상금은 900만원이다. 우수팀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 운영사의 직접 투자 검토 대상이 된다.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이번 대회는 로봇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역량 고도화를 이끌어낼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체계적인 사업화 지원과 다각적인 투자 연계 시스템을 제공해 대전을 중심으로 글로벌 로봇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전광역시, KAIST와의 협력을 통해 이번 대회를 지역 로봇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